[냥코] 미래편 공략하면서 살펴 볼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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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편은 튜토리얼 레벨이라 큰 어려움 없이 지나왔습니다. 패시브(탑공격 제외) 20, 기본캐릭 냥콤보 5개(빌더, 벽, 용사, 각선미, 기린), 젠느 모두 20렙 찍혀있고, 울슈레는 흑포노 포함 사용하는 울슈레는 10렙까지 찍혀있습니다. 아직 보물작이 끝나지 않아서 좀 찝찝하지만 미래편을 진행하면서 포스팅을 틈틈히 업데이트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나리오상으로 미래편은 냥코들이 세계를 정복하고 나서 에일리언이 침공해온 설정입니다. 미래편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미래편 1장은 가끔 에일리언이 등장한다는 것 외에는 에일리언도 많이 강하지 않아서 몇몇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난이도는 체감상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몇몇 스테이지가 보물작 여부에 따라, 보유한 캐릭터에 따라 많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캐릭 생산에 필요한 코스트는 미래편 1/2/3장 모두 세계편 2장과 동일한 코스트가 적용됩니다. 우주편에는 3장의 코스트가 적용되는 걸까요?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등장하는 지역에 조금 변화가 생깁니다. 몰디브 대신 심해의 소용돌이, 하와이 대신 부유대륙이 새로 나타났는데 심해의 소용돌이에서는 해당 장의 세계편 보스가 에일리언화 해서 나옵니다. 예를 들자면 미래편 1장 심해의 소용돌이에서는 세계편 1장 보스 대갈이군이 에일리언화 해서 나옵니다. 그리고 부유대륙에서는 불칸보어가 나옵니다. 멧돼지 기억나시죠?  마지막으로, 보물효과가 발현되는 스테이지들의 순서가 섞여있습니다. 아래 표의 '순번' 란을 보시면 1, 5, 8 ... 순으로 되어있는데 지역이 등장하는 순서입니다. 세계편에서는 일고양이 효율을 높이려면 제일 앞쪽 7개 지역을 순서대로 올금으로 모으면 됐지만, 미래편에서는 순서가 섞여 있어서 거의 마지막까지 가야 보물효과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에일리언 대항력을 올리는 레드/블루크리스탈을 활성화 시키려면 거의 달까지 다 밀어야지 가능하단 말이죠. 또, 미래편은 타임어택 개념이 있습니다. 빨리깨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냥코] 통솔력을 올리려면? tips &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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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포스팅 첫 글에있던 내용을 수정하게 되면서 통솔력 관련 내용을 별도 포스팅으로 작성 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이미지를 조금 더 추가하는 성의를 보였으니 많이 봐 주세요. 통솔력은 다른 게임으로 치면 '행동력' '진행횟수'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들을 시작할 때 통솔력이 소모되고(스테이지 마다 다름), 통솔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회복되고 캐쉬템(통조림)을 소모하면 살 수 있고 이런 유사한 시스템은 다른 게임에도 많아서 크게 어려운 개념이 아닐 것 같습니다. 냥코 안에서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통솔력 최대치를 올리자 24년 11월 기준 통솔력 최대치는 1050? 1100? 정도라고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기본 통솔력이 100 이니까 전략적으로 많이 올려놔야 합니다. 안그러면 몇 판만 하면 통솔력 없어서 기다리다가 현기증 나고 그러니까요. 그렇다면 통솔력의 최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패시브 통솔력 올리기 고양이 기지에서 '파워업' 메뉴로 진입해서 업그레이 가능한 '통솔력' 패시브가 있습니다. 경험치로 20까지 올릴 수 있고, 냥코티켓에서 가끔씩 파란구슬이 나오면 +10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총 20+10 형태로 30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이때 1렙당 통솔력 최대치가 10씩 증가한다고 하니 패시브로 최대 290까지 최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최초에 1렙에서 시작하니 10을 빼야 합니다.) 2. 보물 모으기 세계편/미래편 등 XX'편'에서 보물효과를 통해 통솔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세계편 1/2/3장에서는 제일 마지막 하와이/달 스테이지 두 곳의 보물을 모으면 보물효과 '매니지먼트의 성서'가 발동되면서 통솔력 최대치가 늘어납니다. 올금 기준 세계/미래편은 60씩, 우주편 이상은 30씩 늘어난다고 합니다. 각 편은 3장씩 있으니 쏠쏠하겠죠? 3. 좀비습격 클리어 2번에서 설명한 통솔력 상승 보

[냥코] 고인물 아닌 생초보의 냥코 공략 가이드 (2024년 시작이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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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뭘 좀 알았다 싶어서 포스팅을 쓰고 있었는데 또 변화가 있었네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하루종일 진행되던 트레저 페스티벌이 없어진 것 뿐인데 게임 진행 순서 전반을 수정해야 할 정도라서 새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벌써 세계편도 두 번이나 포스팅 했으니, 이전 글들은 날리고 새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긴 호흡으로 시작해야 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말씀드렸었는데, 일 단위 '트레저 페스티벌'이 사라진 이후 더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하는 게임이 되었네요. 그리고 세계편은 특별히 공략 이랄게 없어서, 그냥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벌써 세계편 공략만 두 개가 올라갔는데 쓸만한 내용들만 추려서 통합해야겠습니다. 기본: 게임의 구성 게임 내 요소(편/스토리/이벤트)들의 구성은 아래처럼 크게 세 가지 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각 개별 스테이지들로 다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네 개의 편 : 세계편, 미래편, 우주편, 마계편 두 개의 레전드 스토리 : 구 레전드, 신 레전드 이벤트 스테이지 : 이벤트/진화/냥코 등을 얻을 수 있음 쌩뉴비들은 여기저기 방황하지말고 '편'을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상황에 따라 이벤트/스토리를 병행하시면 됩니다. 플레이 성향과 보유 울슈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아래 흐름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나중에 무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1. 세계편은 끝까지 쭉 민다. 2. 우주편은 밀리는데까지 민다.    + 세계편 좀비 등장 시 클리어    ++ 세계편 보물작 3. 틈나는대로 이벤트/구 레전드를 깬다.    + 광란의 고양이, 광란의 탱크(벽) 두 개는 꼭 먹는다. 최초 포스팅에는 "1번 완료 후 2번 하면서 세계편 보물작을 끝낸다."였습니다. 그때는 '트레저 페스티벌'이 세계편/미래편 번갈아가면서 하루종일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1주일이면 리더십을 갈아넣지 않아도 넉넉하게 세계편 3장까지 보물작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게릴라성으로 하루 2~3번

[냥코] 리세마라 시기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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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류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통솔력도 딸리는 초반에 기본 캐릭으로만 진행하려면 턱턱 막힙니다. 지면 통솔력을 날린다. 시간이 더 걸린다. 그러면서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 초반에 게임을 접게되는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고인물들은 기본캐로만 깨나가기도 하지만 뉴비들은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은 울트라 슈퍼 레어 혹은 레전드 레어를 들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걸 리세마라 라고 합니다. 리셋 마라톤 의 일본어식 합성어인데 한마디로 좋은 캐릭 나올때까지 계속 리셋을 한다는 뜻입니다. 리세마라는 지겹긴 하지만 그래도 무과금들이 그나마 쾌적하게 즐기려면 좋은 울슈레를 들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냥코 리세마라는 언제 시작할까? 시작하기 좋은 울슈레들은 검색해보면 나올텐데 문제는 그걸 뽑을 수 있냐는 것이죠. 랜덤 확뽑이니까요. 그리고 울슈레 전체를 확률로 뽑는게 아닙니다. 냥코에는 테마(시나리오 혹은 설정)에 따른 울슈레 그룹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울슈레 크로노스는 ‘궁극강림 기간트 제우스’(일명 갓즈), ‘다이너마이트 군단’(일명 다군)에서는 헬옹마 등이 속해 있습니다. 저 시리즈들을 스타터로 추천하는 이유는 소위말하는 지뢰 울슈레가 적거나 없어서 그렇습니다. 리세하면서 힘들게 울슈레가 나왔는데 지뢰취급받는 녀석이라면 정말 힘빠지거든요. 그래서 시작하기 좋은 울슈레가 있는 시리즈가 왔을 때 리세마라를 시작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리세마라 시작하기 좋은 시리즈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양이 축제는 하나로 묶어서 설명합니다.)  1. 고양이 축제 (울고축 / 하고축) 고양이 축제는 울트라 슈퍼 레어들이 모두 등장하는 이벤트 입니다. 보통 월 초반에 ‘울트라 고양이 축제’ 월 말에 ‘하이퍼 고양이 축제’가 열립니다. 그렇지만 전체 울슈레를 뽑을 수 있어서 추천하는게 아닙니다. ‘울고축’ ‘하고축’ 한정으로 등장하는 울슈레들이 있는데 이녀석들을 노리는 것이죠.(눈이 파랗다고 해서 블루아이즈, 줄여서 블아 라고 합니다.

[마카오 5] 코타이 지역 하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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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카오 여행기 마지막 포스팅 코타이 지역의 하루 여행 일정 입니다. 그 동안의 포스팅들은 아래 링크로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 마카오1] 여행정보_알고가면 유용한 여행 팁 [마카오2] 스튜디오 시티 호텔 숙박 후기 [마카오3] 세나도 광장에 대한 포스팅 맛집 위주 [마카오4] 마카오 Wynn 호텔 분수쇼, 나무쇼 오늘 포스팅 내용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코타이 지역에서 하루를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루트입니다. 텍스트로 표현해보자면 이동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스튜디오 시티 호텔 출발 → 코타이 센트럴 아점 Xin 레스토랑 → 코타이 센트럴에서 쇼핑 → 포시즌스 호텔로 이동해서 쇼핑 → 베네치안 호텔로 이동해서 쇼핑;;; 과 에그타르트 → 시티오브드림 호텔로 이동해서 쇼핑;; 과 하우스오브댄스 관람 →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서 골든릴 타기. 그림/지도상으로 보면 아래 루트입니다. 코타이센트럴 쇼핑센터 레스토랑 Xin [마카오 여행 2]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던 스튜디오 시티 호텔과 파리지앵 호텔의 길 건너편에는 코타이 센트럴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홀리데이 인, 쉐라톤 그랜드 호텔, 콘래드 마카오 호텔 세 개 호텔에 걸쳐있는 거대한 쇼핑센터입니다. 쇼핑은 그냥 하시면 됩니다. ;;; 쇼핑을 하시다가 배가 고프시다면 Xin 레스토랑으로 가시지요. 위치: 코타이 센트럴 1층, 맥도날드 맞은편 메뉴: 뷔페 형식 핫 팟(개인용 찌게냄비) 특징: 고기 3종(소/돼지/양), 해산물(각종 조개 및 새우) 무제한 제공 이용팁1: 육수는 계속 리필해주지만, 너무 진해지니까 중간중간 물을 섞는게 나음 이용팁2: 먹는음식의 맛에 수렴하니 3종 육수 사이에서 넘 고민하지 말자 비용은 성인 1인 기준 lunch 238$HKD 였는데, 샌즈 리워드 카드 소지 시 10% 할인을 해줬습니다. 거기다 SPG 앱깔고 회원 가입하면 20% 추가 할인 (현재도 진행되는 이벤트인지는 모름, 2016. 12. 10일 버전) 궁금하실까봐 관련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그 다음 코스인 포시즌스

[마카오 4] 마카오 Wynn 호텔 분수쇼, 나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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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앞선 마카오3 포스팅에서 반나절 코스로 추천드렸던 세나도 광장 코스 이후 나머지 반나절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라는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나도 광장에서 나와서 버스에서 내렸던 장소로 돌아와보면 불꽃 모양의 화려한 호텔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르르 타오르는 외관의 멋진 호텔인데요. 리스보아 호텔입니다. 그리고 리스보아를 지나서 가시면 Wynn 호텔이 있습니다. 이 두 호텔들을 돌아보면서 남은 반나절을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요 관광거리는 마카오에서 나름 전통있는 두 호텔들의 화려함, 원조 카지노의 모습, wynn 호텔의 세 가지 쇼, wynn 호텔의 명품 쇼핑몰 등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의 포스팅들은 아래 링크로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 마카오1] 여행정보_알고가면 유용한 여행 팁 [마카오2] 스튜디오 시티 호텔 숙박 후기 [마카오3] 세나도 광장에 대한 포스팅 맛집 위주 [마카오5] 코타이 지역 하루 여행 마카오의 핵심지역 : 마카오반도 사실 세나도 광장이 속해있는 마카오 반도 지역은 마카오가 유명해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라스베가스로치면 구 시가지로 볼 수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이 지역은 아직도 원조 카지노들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지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리스보아 호텔의 카지노는 소위말하는 큰손 손님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묵었던 코타이 지역의 카지노보다 사람들도 많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리스보아 호텔에서는 그리 오랜시간 머물지 못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프리 와이파이를 찾았어야 했는데, 리스보아에서는 프리 와이파이존이 없더라구요. 아니면 못찾은것일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리스보아에서는 무료 와이파이를 찾기가 쉽지는 않았고, Wynn 호텔로 넘어갔습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한 가지!!. 마카오에는 Wynn 호텔이 두 개가 있습니다. Wynn Macau 와 Wynn Palace 입니다. Wynn Macau가 지금 설명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