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뭘 좀 알았다 싶어서 포스팅을 쓰고 있었는데 또 변화가 있었네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하루종일 진행되던 트레저 페스티벌이 없어진 것 뿐인데 게임 진행 순서 전반을 수정해야 할 정도라서 새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벌써 세계편도 두 번이나 포스팅 했으니, 이전 글들은 날리고 새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긴 호흡으로 시작해야 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말씀드렸었는데, 일 단위 '트레저 페스티벌'이 사라진 이후 더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하는 게임이 되었네요. 그리고 세계편은 특별히 공략 이랄게 없어서, 그냥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벌써 세계편 공략만 두 개가 올라갔는데 쓸만한 내용들만 추려서 통합해야겠습니다. 기본: 게임의 구성 게임 내 요소(편/스토리/이벤트)들의 구성은 아래처럼 크게 세 가지 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각 개별 스테이지들로 다시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네 개의 편 : 세계편, 미래편, 우주편, 마계편 두 개의 레전드 스토리 : 구 레전드, 신 레전드 이벤트 스테이지 : 이벤트/진화/냥코 등을 얻을 수 있음 쌩뉴비들은 여기저기 방황하지말고 '편'을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상황에 따라 이벤트/스토리를 병행하시면 됩니다. 플레이 성향과 보유 울슈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아래 흐름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나중에 무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1. 세계편은 끝까지 쭉 민다. 2. 우주편은 밀리는데까지 민다. + 세계편 좀비 등장 시 클리어 ++ 세계편 보물작 3. 틈나는대로 이벤트/구 레전드를 깬다. + 광란의 고양이, 광란의 탱크(벽) 두 개는 꼭 먹는다. 최초 포스팅에는 "1번 완료 후 2번 하면서 세계편 보물작을 끝낸다."였습니다. 그때는 '트레저 페스티벌'이 세계편/미래편 번갈아가면서 하루종일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1주일이면 리더십을 갈아넣지 않아도 넉넉하게 세계편 3장까지 보물작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게릴라성으로 하루 2~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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