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팁] 애드센스 티스토리 하위계정 문제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해서 하루에 1센트씩 벌고 있는 블로거입니다. 흙~
블로그 글 작성시에 이런저런 편리함을 이유로 추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애드센스를 추가로 노출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장기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국내용, 구글 블로그는 영어공부 겸 국외용으로 재편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이미 1차로 애드센스 계정은 생성되어 있으니
2차로 다른 웹사이트에 광고게재 항목을 통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몇 번 신청하였고,
콘텐츠 부족으로 승인이 되지 않는 상태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다시 한번 티스토리 포스팅을 마친 후 계정 승인 신청을 하니 아래처럼 낯선 화면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이시겠지만
그냥 요약해서 설명드리자면
애드센스에 등록하려는 사이트는 하위 도메인이 아닌
최상위 도메인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냥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내아이디.회사명.com 형태의 도메인 주소는
최상위 도메인이 아니라서 승인을 안해준다. 라는 말인데!!!
ㅇ그 전(9월말까지)에 몇 번 신청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왜 되었던 것인지?
ㅇ과거에는 안되다가 한국 블로거들의 청원으로 풀렸다..라는 글들과
ㅇ아직도 애드센스 포럼에는 안된다는 글이 올라오는 것(링크참조)
ㅇ구글도 솔직히 내아이디.blogspot.com 형식이 아닌가!!
라는 복잡한 상황들에 대해 뭐가 뭔지 파악해보기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한 결과를 정리해봅니다.
우선 광고를 보시겠습니다.
광고를 보았습니다.
우선, 이 서브도메인 등록불가 문제는 꽤나 역사가 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례1.
과거에 해외에서 사용자들이 티스토리 계정을 생성해서 애드센스를 붙이려고 할 때 동일한 증상이 발생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미국에서 애드센스에 사이트 등록을 시도할 때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하는데 이 경우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한국에서 등록하면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한국IP에서 신청하지 않으면 등록이 안되는 것이었음.
사례2.
또한, 2013년경에도 티스토리 서브 도메인은 등록이 되지않는 현상이 있어서(이 경우 국내 도메인이었다고 합니다.) 대대적인 수정요청 운동이 있었고 이후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게 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여 현재 많은 수의 ID.tistory.com 형태의 블로그들에도 애드센스광고가 달려있고 티스토리 플러그인에도 애드센스 플러그인이 등록되어있죠.
결과적으로는 되다가 안되다가의 반복인 역사네요. ;;
아무튼 인터넷에 떠도는 해결책으로는
1. 유투브 애드센스 계정을 신청하여 우회하는 방법
2. 도메인을 구매하여 2차 도메인을 생성하여 등록하는 방법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1.의 경우 향후 확장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저는 유투브 영상도 활용하려고 생각중인데...그때를 위해서 남겨두려구요.
2.의 경우 도메인을 구매하고 유지하는데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한, 저렇게 설정을해도 결국은 문제가 발생했던 하위 도메인과 연결을 시켜야해서 또다른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포스팅도 많군요.
그래서 그냥 하루에 한번씩 사이트등록을 시도해보는 선에서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ㅇ현재 해외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글도 보았기 때문입니다.
(외국의 블로그 사이트의 하위블로그가 등록이 안되는 문제)
ㅇ그리고, 이번에 애드센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수익이 업데이트되지 않는 문제도 발생했다는 리포팅도 있네요. 그래서 이번 애드센스 업데이트시 발생한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며 비교적 단기간~~(약 1~2달정도 걸리지 않을까요?;;)에 해결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센스코리아가 없어져서 이런 경우에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는 루트가 없어진 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위에 링크를 드린 애드센스 포럼에서는 거의 답변을 기대하기가 어렵네요.
[내용 추가] 2016. 11. 14일
아직 명확한 답변은 없지만 역시 인터넷 서칭이나 다른 분들의 케이스 등을 생각해서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티스토리와 애드센스에 한정해서 본다면 아래 두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애드센스 UI 변화
2. 티스토리 2차 도메인 DNS 변화
먼저 1번의 경우
구버전/신버전으로 나누어 보면 두 가지 버전이 연동이 안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근거는 제가 신버전으로 서브도메인(티스토리ID.tistory.com) 입력이 안되서 중간에 tistory 빼고 티스토리ID.com 으로 신청했다가 덜컥 신청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신버전에서는 약 2주가량 사이트를 검토중이라는, 최대 3일 걸린다는 사이트 검토가, 2주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버전으로 들어가보니 도메인을 입력할 수 있는 창은 노출되어 있습니다.
신버전에서는 사이트 검토중, 구버전에서는 창 노출되지만 서브도메인 오류 노출.
둘 사이에서 정합이 될 때까지 서브도메인 문제는 안풀릴지도 모르겠다...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입니다.
그 다음 2번의 경우
다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에서 10월 초 까지 2차도메인 DNS 서버 주소 변경을 유도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이 것은 제가 서버단의 연동구조 등을 자세히 몰라서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작업이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 로직 등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거는 그냥 순전히 발생시점입니다. 그 전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의 경우 8월말~9월말까지는 정상적으로(서브도메인 불가 메시지가 뜨지 않고) 신청 및 승인불가(콘텐츠 불충분)를 반복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10월초부터 갑자기 서브도메인 등록불가 메시지가 뜬 것이지요. 시기가 미묘하게 겹쳐서 그냥 한번 추론을 해봤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간에 하루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의문스러운점은 신규 애드센스 등록시에는 또 정상적으로(서브도메인 오류가 뜨지 않고) 등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새 애드센스 계정으로 시도를 해보려고 했으나 애드센스 정책 상 동일인이 두 개의 애드센스 계정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혹시 두 개 이상의 계정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참고하시구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
.
블로그 글 작성시에 이런저런 편리함을 이유로 추가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애드센스를 추가로 노출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장기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국내용, 구글 블로그는 영어공부 겸 국외용으로 재편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이미 1차로 애드센스 계정은 생성되어 있으니
2차로 다른 웹사이트에 광고게재 항목을 통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몇 번 신청하였고,
콘텐츠 부족으로 승인이 되지 않는 상태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다시 한번 티스토리 포스팅을 마친 후 계정 승인 신청을 하니 아래처럼 낯선 화면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이시겠지만
그냥 요약해서 설명드리자면
애드센스에 등록하려는 사이트는 하위 도메인이 아닌
최상위 도메인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냥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내아이디.회사명.com 형태의 도메인 주소는
최상위 도메인이 아니라서 승인을 안해준다. 라는 말인데!!!
ㅇ그 전(9월말까지)에 몇 번 신청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왜 되었던 것인지?
ㅇ과거에는 안되다가 한국 블로거들의 청원으로 풀렸다..라는 글들과
ㅇ아직도 애드센스 포럼에는 안된다는 글이 올라오는 것(링크참조)
ㅇ구글도 솔직히 내아이디.blogspot.com 형식이 아닌가!!
라는 복잡한 상황들에 대해 뭐가 뭔지 파악해보기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한 결과를 정리해봅니다.
우선 광고를 보시겠습니다.
광고를 보았습니다.
우선, 이 서브도메인 등록불가 문제는 꽤나 역사가 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례1.
과거에 해외에서 사용자들이 티스토리 계정을 생성해서 애드센스를 붙이려고 할 때 동일한 증상이 발생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미국에서 애드센스에 사이트 등록을 시도할 때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하는데 이 경우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한국에서 등록하면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한국IP에서 신청하지 않으면 등록이 안되는 것이었음.
사례2.
또한, 2013년경에도 티스토리 서브 도메인은 등록이 되지않는 현상이 있어서(이 경우 국내 도메인이었다고 합니다.) 대대적인 수정요청 운동이 있었고 이후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게 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여 현재 많은 수의 ID.tistory.com 형태의 블로그들에도 애드센스광고가 달려있고 티스토리 플러그인에도 애드센스 플러그인이 등록되어있죠.
결과적으로는 되다가 안되다가의 반복인 역사네요. ;;
아무튼 인터넷에 떠도는 해결책으로는
1. 유투브 애드센스 계정을 신청하여 우회하는 방법
2. 도메인을 구매하여 2차 도메인을 생성하여 등록하는 방법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1.의 경우 향후 확장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저는 유투브 영상도 활용하려고 생각중인데...그때를 위해서 남겨두려구요.
2.의 경우 도메인을 구매하고 유지하는데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한, 저렇게 설정을해도 결국은 문제가 발생했던 하위 도메인과 연결을 시켜야해서 또다른 문제들이 발생한다는 포스팅도 많군요.
그래서 그냥 하루에 한번씩 사이트등록을 시도해보는 선에서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ㅇ현재 해외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글도 보았기 때문입니다.
(외국의 블로그 사이트의 하위블로그가 등록이 안되는 문제)
ㅇ그리고, 이번에 애드센스가 업데이트 되면서 수익이 업데이트되지 않는 문제도 발생했다는 리포팅도 있네요. 그래서 이번 애드센스 업데이트시 발생한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며 비교적 단기간~~(약 1~2달정도 걸리지 않을까요?;;)에 해결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센스코리아가 없어져서 이런 경우에 물어보고 답을 들을 수 있는 루트가 없어진 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위에 링크를 드린 애드센스 포럼에서는 거의 답변을 기대하기가 어렵네요.
[내용 추가] 2016. 11. 14일
아직 명확한 답변은 없지만 역시 인터넷 서칭이나 다른 분들의 케이스 등을 생각해서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티스토리와 애드센스에 한정해서 본다면 아래 두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애드센스 UI 변화
2. 티스토리 2차 도메인 DNS 변화
먼저 1번의 경우
구버전/신버전으로 나누어 보면 두 가지 버전이 연동이 안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근거는 제가 신버전으로 서브도메인(티스토리ID.tistory.com) 입력이 안되서 중간에 tistory 빼고 티스토리ID.com 으로 신청했다가 덜컥 신청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신버전에서는 약 2주가량 사이트를 검토중이라는, 최대 3일 걸린다는 사이트 검토가, 2주정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버전으로 들어가보니 도메인을 입력할 수 있는 창은 노출되어 있습니다.
신버전에서는 사이트 검토중, 구버전에서는 창 노출되지만 서브도메인 오류 노출.
둘 사이에서 정합이 될 때까지 서브도메인 문제는 안풀릴지도 모르겠다...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입니다.
그 다음 2번의 경우
다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에서 10월 초 까지 2차도메인 DNS 서버 주소 변경을 유도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이 것은 제가 서버단의 연동구조 등을 자세히 몰라서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작업이 구글 애드센스의 승인 로직 등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근거는 그냥 순전히 발생시점입니다. 그 전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의 경우 8월말~9월말까지는 정상적으로(서브도메인 불가 메시지가 뜨지 않고) 신청 및 승인불가(콘텐츠 불충분)를 반복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10월초부터 갑자기 서브도메인 등록불가 메시지가 뜬 것이지요. 시기가 미묘하게 겹쳐서 그냥 한번 추론을 해봤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간에 하루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의문스러운점은 신규 애드센스 등록시에는 또 정상적으로(서브도메인 오류가 뜨지 않고) 등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새 애드센스 계정으로 시도를 해보려고 했으나 애드센스 정책 상 동일인이 두 개의 애드센스 계정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혹시 두 개 이상의 계정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참고하시구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