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종로구-설렁탕-이문설농탕
이문 설렁탕
1904년에 문을 열었다는 설렁탕집
위치는 종각역과 조개사의 중간 정도의 지점
벽에 굉장히 오래된 신문이 붙어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70년대 즈음의 신문에 맛집으로 소개되어있는 ㅎ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맛집소개는 신문에 빠질수 없는 아이템중 하나인듯
오래된 역사만큼 진하고 걸쭉한 국물을 상상하며 갔지만
생각보다 담백하고 멀건 국물에 놀람
100년 역사의 맛집이라기에는 조금 임팩트가 약할수도 있겠지만
설렁탕이 사실 그렇게 비싼 음식이 아니라
일상적인 음식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런 덤덤한 맛이 질리지 않고 계속 찾을수 있는 비결일듯
국밥집의 꽃이라고 할 있수 있는
깍두기와 김치는 제맛을 내고 있음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ㅇ100년 역사라기에는 임팩트가 없음 ★★★☆
ㅇ김치와 깍두기는 아삭, 새콤 맛있음 ★★★★
ㅇ설렁탕 집의 정석같은 내부 ★★★
1904년에 문을 열었다는 설렁탕집
위치는 종각역과 조개사의 중간 정도의 지점
벽에 굉장히 오래된 신문이 붙어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70년대 즈음의 신문에 맛집으로 소개되어있는 ㅎ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맛집소개는 신문에 빠질수 없는 아이템중 하나인듯
오래된 역사만큼 진하고 걸쭉한 국물을 상상하며 갔지만
생각보다 담백하고 멀건 국물에 놀람
100년 역사의 맛집이라기에는 조금 임팩트가 약할수도 있겠지만
설렁탕이 사실 그렇게 비싼 음식이 아니라
일상적인 음식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런 덤덤한 맛이 질리지 않고 계속 찾을수 있는 비결일듯
국밥집의 꽃이라고 할 있수 있는
깍두기와 김치는 제맛을 내고 있음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ㅇ100년 역사라기에는 임팩트가 없음 ★★★☆
ㅇ김치와 깍두기는 아삭, 새콤 맛있음 ★★★★
ㅇ설렁탕 집의 정석같은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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